서평정보

포토샵 책은 왜 두껍지? 사진 수정에 꼭 필요한 것만 담아 가벼운 포토샵 필살기디지털카메라가 대중적으로 보급되면서 사진 찍는 일이 일반인들에게도 일상이 되었다. 포토샵은 전문가처럼 매끈한 사진을 찍을 수 없는 일반인들에게 사진 수정 작업을 위한 필수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런데 사진을 수정하고 활용하려면 포토샵의 모든 기능을 다 알아야 할까? 아니다. 필요한 기능만 알면 된다. 기존 포토샵 책들은 모든 기능을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두꺼워지고 무거울 수밖에 없다. 또한 원하는 기능을 쉽게 찾기도 어렵고 그 두께와 무게로 인해 부담스러워 손이 쉽게 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자주 쓰고 꼭 필요한 것만 잘 간추린 포토샵 책은 더 이상 두꺼울 필요도, 비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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