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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손연자의 창작동화집 [내 이름은 열두 개]는 아이들만의 천진난만함과 엉뚱함이 만들어 내는 깜찍한 세계를 그려 보인다. 작가는 아이들과 키를 맞추고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우리 아이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살아가는지 살갑게 보여 준다. [내 이름은 열두 개]에서 중심인물로 등장하는 아이들은 평범하지만 때묻지 않은 깨끗한 마음가짐을 갖고 있다. 어른들이 덧칠하고 꾸미지 전에 본디 아이들이 지니고 있을 가장 아름다운 마음이 여기 있다.천사와 욕심쟁이, 두 얼굴을 가진 아이들[단추눈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에서 누리는 무더운 여름날 학교 가는 길에 찻길에서 서성이는 강아지를 구해 주고, 우체국을 찾아 헤매는 시각장애인 아저씨를 우체국 앞까지 안내한다. 그런데 앞을 볼 수 없는 아저씨가 하늘에 있는 토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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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어린이자료실 | 아 808.9-ㅇ965ㅍ-6 | CM000001336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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