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전직 OOO 시장님 비서, 간호사이자 바리스타, 국어강사 등으로 활동했던 7명의 싱글들이 모여 요리에 뜻을 품었다. 실제로 자취생이기도 한 몇몇의 저자들은 자신의 요리에 자취생의 혼(?)을 실었다고 한다. 총 7파트로 구성되어 있는[자취생 사로잡는 101가지 요리비법]은 각각의 파트를 드라마, 영화, CF Song, 동화, 스타크래프트 등을 패러디한 형식을 취하고 있다. 이는 각 저자들의 관심분야를 반영한 것으로, 각 파트의 요리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와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책의 앞머리에는 책의 100% 활용을 위한 [이렇게 하면 더 맛있어요]코너를 통해, 책의 각 파트별 내용에 대한 자세한 기준을 제시하여, 요리의 양을 독자가 알고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술이 고픈 그대를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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