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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은 위대한 화학자 : 잃어버린 식물의 언어 속에 숨어 있는 생태적 의미
서평정보
생명사랑의 절박함을 시적으로 던지는 경고의 메시지태어나면서부터 인류는 자연 속에서 식물들이 내뿜는 방향성 화합물들을 호흡하며 어우러져 살아왔다 식물들이 분비하는 복합적인 화학물질은 의사를 전달하기 위한 하나의 언어로서 제각각 의미로 채색된 특정한 메시지를 실어 나른다 인류는 최근까지도 식물들의 언어를 받아들이고 이에 반응하며 공존해왔다 그러나 오늘날 인류는 우주를 생명이 없는 하나의 기계로 보는 기계론적인 인식론의 확산으로 생명의 지식을 폄하한 채 자연과 단절되어 왔으며 그 결과 생명과 신비로 가득 찬 식물들의 언어도 잃어버리고 있다 이 책은 식물들의 화학작용 즉 우리가 존재의 전체성을 무시해버리고 분석적인 사고에만 치중하면서 잃어버리게 된 식물의 언어 속에 새겨진 의미들을 세세하게 밝히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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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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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518.33-ㅂ954ㅅ | EM000013510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 | 481.193-ㅂ954ㅅ | EG000001613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불광천작은도서관 | 불광천작은도서관 | 480-ㅂ954ㅅ | BD0000003568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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