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심장이 뛴다는 말은 종합병원 흉부외과 의사인 저자가 전공의 시절부터 기록해온 일기에서 출발했다 “중환자 담당 스케줄이 시작되기 직전에 몇 가지 결심을 했는데 그중 하나가 기록을 남기는 것이었다 시간이 지난 뒤에 무엇이 문제였는지 그리고 그때 내가 어떻게 했는지 객관화해서 돌아보고 생각할 기회를 스스로에게 주고 싶어서였다” 중환자실 중에서 매일 수술장과 중환자실 응급실을 뛰어다니는 사이에 잠들면 안 되는 밤이나 잠들지 못하는 밤이면 저자는 기록을 남겼다 그의 기록 속 병원은 극한의 상황 극단적인 상황 극적인 상황이 매일매일 무한 반복되는 곳이다 엄청난 피와 땀 비명과 눈물이 페이지 갈피마다 새겨져 있다 돈 때문에 가난 때문에 삶을 포기하려는 환자가 있고 무지와 고집으로 죽음...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8-ㅈ458ㅅ | EM000013666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