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지구촌이라는 말이 낯설지 않은 오늘날, 직접 가 보지 않아도 인터넷이나 해외여행을 통해서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배울 기회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많은 어린이들에게 세계 지리는 여전히 지루하고 어려운 사회 과목일 뿐이지요. 이 책은 어린이들의 그런 생각을 바꿔 주고, 재미있고 신나는 지리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1장에서는 먼저 지구와 세계를 이해하도록 설명합니다. 지도는 언제부터 만들어졌는지, 나라마다 시간은 왜 다른지, 지구에는 몇 개의 대륙이 있는지 등을 알려 줍니다. 2장부터 7장까지는 각 대륙의 주요 나라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동남아시아나 서남아시아처럼 가깝지만 잘 몰랐던 나라들의 이야기, 또 아프리카처럼 미지의 세계로만 여겨졌던 나라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고, 유럽의 여러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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