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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극작가 김상진의 두 번째 책 작가는 이 책에서 세월호 참사의 상처와 지금여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7주기가 되었지만 그들이 익사시킨 수많은 원혼들의 한은 풀어진 것 같지 않다 그래서 ‘공갈빵’ ‘면죄부’에 ‘도통 우리가 이해해야지 어쩌겠어’ ‘못났으니 당한걸 당했으니 이해해야지’라고 말한다 사람을 챙기는 태도 아마도 그들이 원한 건 이것이 아니었을까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곳이 무너진 성당이 아니길 바라 본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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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은평)종합자료실 | 812.6-ㄱ763ㅅ | EM0000174830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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