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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강대국 중심의 비윤리적 세계화에 던지는 대담한 도전장! 진정한 세계화는 공동체적 윤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2003년은 오늘날 세계가 안고 있는 여러 난제들이 굵직굵직한 사건들을 통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 한 해였다. 유례없는 전 세계적 반전 열풍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영국의 이라크 침공이 있었으며, 세계 각지에서는 지금까지도 테러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WTO 각료회의는 개도국들이 강대국들의 일방적인 경제적 세계화에 반발하면서 결렬되고 말았으며,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있었던 유엔 기후변화협약은 미국에 이어 러시아까지 교토 의정서 비준을 거부함으로써 파행을 빚고 말았다. 한편 최근의 이란의 지진 사태는 세계 최빈국들을 비롯한 저소득 국가에 대한 원조 문제들을 다시금 생각하게 한......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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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193.8-ㅅ996ㅅ | EM000007862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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