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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노 리세의 두 번째 이야기 ― ‘삼월’ 연작의 제4작어느 오래된 서양식 저택을 둘러싸고 각자의 속셈이 복잡하게 얽힌다.이 작품의 전편이라 할 수 있는 ??보리의 바다에 가라앉는 열매??의 끝에서 영국으로 떠났던 미즈노 리세는 할머니의 유언을 계기로 다시 일본으로 돌아온다.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할머니는 ‘내가 죽더라도 미즈노 리세가 이 집에 반년 이상 살기 전에는 집을 처분할 수 없다’는 묘한 유언을 남겼던 것이다. 그녀가 어린시절을 보냈던 집에는 지금 할머니의 의붓딸들인 리나코, 리야코 자매가 살고 있다. 일년 내내 저택을 채우고 있는 백합향과 더불어 집안 여자들의 불운한 이력 때문에 ‘마녀의 집’이라고 소문난 집에 돌아온 리세. 옆집 사는 도모코와 학교에서 만나 친구가 되지만, 몸이 약해 늘 집......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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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33.6-ㅇ475하 | EM000009389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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