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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진단(不問診斷), 보고 아는 것을 신(神)이라 한다동양의학의 최고 경전인《황제내경》에서는 ‘보고 아는 것을 신(神)이라 한다’ ‘외부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봄으로써 그 내장을 알고, 곧 병든 바를 안다’고 명확히 밝히고 있으며, 고명한 의술의 의사는 듣지 않고, 묻지 않고, 만지지 않고 인체의 각 부위를 자세히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건강 혹은 질병의 상황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이는 옛 조상들이 질병과 싸우는 과정에서 축적한 지혜를 토대로 인체에 관한 과학적인 이론을 정리하고 계통을 세웠기에 가능한 일이다. 현대의 생물정보학에서도 인체의 각 부위, 기관, 조직, 물질 하나하나는 인체의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는 전 인체의 축소판이라고 인식한다. 인체의 오장육부와 조직기관은 경락을 매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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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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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519.21-ㅍ25ㅁ | EM0000095240 | 대출중 | 2026/02/28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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