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최고의 명의는 바로 단식과 발열이다- 몸이 따뜻하면 암세포도 치유된다! 병에 걸리지 않고 살이 찌지 않는 몸을 만드는 건강법을 소개한다! 의사의 수는 30년 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났으며, 생활을 비롯한 생활환경도 점점 더 윤택해지고 있다. 그러나 아이러니하게도, 질병과 환자의 수는 조금도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수많은 전문의와 최첨단 의료기술로 무장한 인간이 이렇게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에 비해, 야생의 세계는 어떠한가? 의사도 병원도 없지만 심근경색을 앓는 여우나 뇌졸중 때문에 반신불수가 된 너구리, 몸져누운 족제비는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 이처럼 동물들은 모두 건강하다. 드물게 병을 앓거나 상처를 입더라도, 먹지 않으면서 열을 내고나면 자연치유된다. [몸이 따뜻해야 몸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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