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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7대 죄악 중 미덕을 포함하는 죄악은 자만이 유일하다. 내 나라, 내가 속한 공동체, 자기 자신에게 자부심을 갖는다는 건 분명 좋은 일이다. 그러나 오히려 이런 긍정적인 특성 때문에 자기 PR 시대를 사는 우리는 더 쉽게 자만의 독에 노출되며, 그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해독할 수 있는 기회마저 상실한 상태다.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흑인 100명 중 하나로 꼽히는 저자는 자만의 두 가지 얼굴을 중심으로 그 놀라운 위력과 동시에 맹목적인 파괴성을 밝힌다. 먼저 저자는 과거로 거슬러가서는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에서 철학자 매킨타이어, 마틴 루터 킹 목사에 이르기까지 ‘선한 악’으로서 자만 혹은 자부심을 신중한 시각으로 살펴보고, 서양 문화에서 자만이 변화한 과정 속에서 그 철학적, 신학적 뿌리를 탐구한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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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181.7-ㅇ519ㅁ-7 | EM0000098512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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