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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자연해방과 여성해방을 동시에 추구하는 에코페미니즘의 면면들을 명쾌하게 서술한 기념비적 저작. 자연과학자로서 훈련받은 인도출신의 환경운동가와 사회학을 가르치는 독일 페미니스트의 공동저작이라는 점이 이채롭다. 여성·자연을 분리하고 배제시키는 가부장적 세계관과 사회구조가 근대성의 중심에 엄존하며, 이것이 자연착취와 여성억압을 낳는 근본원인이라고 파악한다. 그리고 이러한 근대적 패러다임과는 달리 자연을 모든 생명체를 낳고 부양하는 `어머니`로 보고 이 상처입은 어머니 자연과 공존할 수 있는 대안적인 인간 삶의 유형을 모색한다. 한국의 독자들에게1990년 반다나 시바와 내가 이 책을 함께 쓰기로 결정했던 것은, 우리들의 차이―한 사람은 인도인, 다른 한 사람은 독일인, 한 사람은 자연과학자, 다른 하나는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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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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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331.4-ㅁ832ㅇ | EM0000014413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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