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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조선의 지성과 현실을 17가지 화두로 나누어 읽는다조선 중기의 16세기는 한편으로 치열한 논쟁과 긴밀한 교류가 활발하게 펼쳐졌던 위대한 지성사이자 지적 사회사를 창출한 때였다 퇴계 이황과 고봉 기대승의 ‘사단칠정논쟁’을 필두로 하서 김인후 일재 이항 화담 서경덕 남명 조식 등 그야말로 쟁쟁한 거성들이 우뚝 솟아났고 그 한가운데 율곡 이이가 있었다 어쩌면 조선시대에서 가장 찬란한 ‘학문의 전성기’라고도 할 수 있을 만큼 16세기는 탁월한 담론의 교류와 논쟁이 넘쳐났던 때였다 그러나 다른 한편으로는 ‘북로남왜北虜南倭’라는 국제질서의 교란기이자 조선 창건 후 100년이 지나면서 갖가지 모순이 터져나온 피로기이기도 했다『율곡문답』에 실린 17가지 문제는 곧 당대의 현실이 마주친 화두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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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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