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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나치독일 부역자 처벌 1944년부터 2004년까지 이 책은 ‘과거사 청산’이라는 주제로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벌어진 프랑스의 나치독일 부역자 숙청 문제를 분석한 연구서로서 국내 연구자에 의해 발표된 최초의 사례이다 한국의 일제강점기의 친일파 문제를 이야기할 때 외국의 모범 사례로 언제나 거론되는 것이 프랑스이다 타국의 사례가 우리에게 귀감으로 인식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나치독일 부역자 숙청의 철저함에 있을 것이다 단 4년간의 점령기에 대해 해방 이후 프랑스의 과거사 청산은 무려 60년이나 계속되었다 해방 직후 최소한의 친일파 단죄도 이루지 못한 한국으로서는 당시 최고위급 인사들에게 사형선고를 내리고 10만 명의 나치부역자들에게 유죄를 선고한 프랑스가 충분히 부러운 대상이었다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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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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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926.07-ㅇ831ㅍ | EM000010038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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