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왕초보도 만만해지는 인터넷 회계 많은 사람들이 장부기장과 세무신고를 직접 해보고 싶어해도 막상 장부를 작성하려 들면 엄두가 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게다가 세무신고와 관련된 용어들을 접하면 막막해지기 일쑤여서 전적으로 전문가에게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알뜰살뜰’ 절세하며 회사를 운영하는 대부분의 영세사업자조차도 세무사 수수료는 어찌 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기기 일쑤다. 그러나 대한민국 ‘절세녀’도 모르게 새고 있는 세무사 수수료, 정말 어찌할 수 없는 것일까?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다. 고속성장과 더불어 시대도 많이 변하여 이제는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인터넷을 통한 세무신고와 장부작성을 스스로 할 수 있게 되었다. 국세청 HTS[홈택스서비스]만 활용할 줄 알아도 인터넷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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