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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가난한 화가가 있다. 그 화가는 고향을 떠나 낯선 곳에서 외롭고 쓸쓸한 나날을 보낸다. 그런데 어느 날 그 화가를 찾아온 반가운 친구가 있었으니, 그 친구는 바로 달이다. 달은 이제부터 화가에게 자기가 보고 듣고 느낀 것들에 대해 이야기 해 주겠다며 그 이야기들을 그림으로 그려 보라고 한다. 그렇게 해서 완성된 것이 『그림 없는 그림책』이다. 둘째 밤에 달은 어느 집 마당에서 본 여자 아이 이야기를 해 준다. 병아리들과 함께 유유히 노니는 암탉을 쫓다가 아빠한테 꾸중을 들은 여자 아이는 다음 날도 또 닭장으로 향해 닭들을 쫓아다닌다. 아이의 아빠는 어제보다 더 무섭게 아이를 꾸짖지만, 아이는 엉엉 울면서 말한다. 닭에게 어젯밤 일에 대해 용서를 빌고 뽀뽀를 해 주려고 했다고. 열일곱째 밤에는 새 옷을 입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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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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