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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할머니, 조롱박을 어디다 써요?”한울이는 할머니가 꼭 부시맨 같습니다. 얼굴이 부시맨처럼 까만 것도 그렇고, 엄마가 아무리 돌봐도 소용없는 집 앞 텃밭이 할머니가 한번 다녀가기만 하면 무성해지는 것도 부시맨이 아니고서는 도저히 안 될 일 같습니다. 한울이 할머니는 조롱박을 가꿉니다. 맛도 없고 쓸모도 없을 것 같은 조롱박을 왜 그렇게 아끼느냐고 한울이는 할머니에게 묻습니다. 할머니는 지금은 별거 아닐지 모르지만 옛날에는 조롱박이 세상을 구한 적도 있다고 말해 줍니다. 도대체 무슨 이야기일까요? “이거 원 뼈마디가 근질거려 견딜 수가 있나. 뭐 좀 재미있는 게 없을까?”어느 날 씨앗 하나에서 싹이 트기 시작하더니 조롱박이 열렸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무럭무럭 자라서 어느 새 산 다섯 개로 받쳐야 할 만큼 커졌......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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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어린이자료실 | 아 813.8-ㄱ941쟈 | CM0000028581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어린이자료실 | 아 808.9-ㅊ292ㅁ-12 | CH000000186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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