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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그림자 나라의 그림자 동물들은 언제나 같은 동물의 그림자로 살아야 한다는 게 따분하고 싫었어요. 그래서 아주 멋지고 기발한 생각을 해 냈지요. "그림자 친구야, 너랑 나랑, 나랑 너랑 주인을 바꾸면 어떨까? 얼마나 재미있을까?" 엉금엉금 기고, 꾸벅꾸벅 졸고, 가만히 있는 거북이 싫어 캥거루의 그림자가 된 그림자 거북... 씽씽쌩쌩 달리며 신나했지만, 머지않아 힘에 부치고 말았어요. 햇살 아래선 눈 먼 장님인 박쥐가 싫어 어두운 동굴을 뛰쳐나온 그림자 박쥐... 두꺼비 그림자가 되어 환한 세상을 맛보다, 제 그림자에 놀란 두껍이가 퐁당 물 속으로 뛰어드는 바람에 하마터면 큰일 날 뻔 했지요. 힘센 영웅이 되고 싶었던 짜리몽땅 뚱뚱한 그림자 돼지는 사자한테 쫓기느라 혼쭐이 나고, 작고 가냘픈 게 싫어 ......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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