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한 편의 소설처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중국역사 입문서!! [십팔사략十八史略]은 중국 고대시대부터 송대까지 중국 4천년의 역사를 알기 쉽게 요약하고 정리한 중국 역사 입문서이다. 사마천의 [사기], 반고의 [전한서], 범엽의 [후한서], 진수의 [삼국지] 등 그 당시 존재했던 중국의 정사(正史) 18가지 역사책을 요약한 것으로 ‘십팔사략’이란 책 제목도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이 책 속에는 황제에서부터 시정잡배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한 인간들의 삶이 담겨 있다. 장대한 중국 대륙을 무대로 각양각색의 인간군들이 종횡무진 펼치는 파란만장한 역사는 한 편의 대하드라마를 보는 듯한 소설적 재미를 제공한다. 또한 재상으로부터 무사, 협객, 서민 등 난세를 살아가는 모든 계층의 다채로운 지략과 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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