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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200년 전 조선은 문벌, 지역, 이념을 뛰어넘어 국민과 사회를 통합하려던 시기다. 정치적으로는 붕당 정치를 끝내고 탕평 정치를 열겠다는 영 . 정조의 시대다. 그러나, 정조의 죽음 후 탕평 정치는 무너졌고 19세기 지역 . 문벌 의식은 더욱 두드러졌다. 영 . 정조 개혁의 한계는 진보 사회를 꿈꾸면서 보수 개혁을 추진한 것. 영조는 실력주의 원칙을 간과했고 정조는 너무 점진적이었다. 저자 박광용(가톨릭대 국사학과) 교수는 조선의 당쟁사에서 신국가 건설의 정치적 표준을 찾는다. 탕평 정치 시기를 붕당론, 군주론, 인물론, 탕평론의 네 가지 주제로 분석, 이 시기를 전근대 사회에서 근대 민족국가로 발전을 준비하던 시기로 해석한다. 사도 세자 죽음의 원인, 정조 독살설 등 숨겨진 역사의 비밀을 파헤친 내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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