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프랑스 문단에 "아멜리 노통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첫 장편소설 노벨 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대문호 프레텍스타 타슈는 살 날이 두 달밖에 남지 않았다는 진단을 받는다. 걸어다닐 수조차 없을 정도로 살이 찐 추물인 팔순의 노작가는 자신의 아주 특이한 병 - 한 세기 전 "강간 및 살인죄로 감옥살이를 하던 여남은 명의 죄수들" 에게서 그 증세가 발견된 뒤로는 완전히 자취를 감추었던 "엔젤바이베르플라츠증후군" - 에 대단한 자부심마저 느끼고 있다. 기형적으로 늘어난 그의 몸과 작품으로 인해 의사나 독자에게 신화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타슈. 한마디로 연구대상인 그를 인터뷰하기 위해 전세계에서 기자들이 몰려든다. 하지만 인간 혐오자를 자처하는 문학의 거장 타슈는 그들 중 극소수에게만 자신과 인터뷰하는 영광을......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863-ㄴ75사 | EA000001042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