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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위는 마음을 반영한다고 한다. 화가 나서 얼굴이 뻘개지면 위도 뻘개지고, 놀라 창백해지면 위도 창백해진다. TV 축구경기에 열중해 있으면 위도 운동을 멈추고 분비도 멈추어 소화할 생각조차 잊어버린다. 풀이 죽어 의기소침해 있을 때는 위도 그 기분을 같이한다. 위 운동은 거의 정지되고 위액분비도 멈추는 것이다. 그때 습관적으로 음식을 먹게 되면 먹은 것이 그대로 뱃속에 남아 팽만감, 불쾌감, 거북함에 시달릴 것이다. 이런 때는 먹지 않는 것이 상책이라고 저자는 말한다.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인 저자는 의대 졸업 후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평생을 모교에서 생리학을 가르치고 연구해 온 생리학자이다.이 책에서 저자가 말하는 위장질환에 관련한 내용은 소위 국내의 내로라하는 위암수술이나, 장암수술의 권위자가 이야기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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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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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보존서고 | 513.34-ㄱ857ㅇ | ED0000001806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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