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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이 책은 새를 촬영하는 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도연 스님이 직접 찍은 사진들에 글을 담은 선문선답 에세이집이다 그 사진 하나 하나가 삶의 문제들을 진지하게 바라보도록 만든다 도연 스님은 녹슨 컨테이너에서 새들을 벗 삼아 홀로 산다 스님에게 그 곳은 무문관無門關이다 열려있으면서 닫혀있고 닫혀있으면서 열려있다 새를 촬영하는 스님으로 널리 알려진 그가 최근 자전거를 타고 길 위에서 보내는 날이 많아졌다 철원평야에서 부산까지 한강에서 낙동강 을숙도까지 마치 선재동자가 선지식을 찾아가듯 스님의 자전거 순례는 끝 간 데 없는데 스님은 길에서 만나는 모든 이를 보살이라고 부르는 걸 주저하지 않는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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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실 | 814.6-ㄷ74ㄱ | ED0000002450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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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