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10년 이상 영어를 공부했는데도 여전히 영어로 말하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권하고 싶은 실용적인 문법 책! 많이 듣고 말해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렇다고 문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그 언어를 익히는 데 훨씬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문제는 우리가 실용 영어를 습득하는데 꼭 필요한 문법을 배우고 있느냐는 것이다. [네 머리 속의 영문법을 바꿔라]는 이러한 문법 체계를 가장 빠르게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다. 해석만 제대로 해도 내 영어가 바뀐다!책에서 저자는 [해석을 정확히 하라]고 계속 강조하고 있다. 해석을 뭉뚱그려서 하지 말고 정확히 해야 영어의 규칙성을 익힐 수 있고, 규칙성을 익혀야 영어를 정확히 이해할 수 있고 또 응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특히 영어는 동사의 변화가 아주 중요하며 또 까다롭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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