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삼총사는 언제나 아슬아슬!삼총사는 우정의 대명사이지만, 그만큼 많은 고민거리가 생기기도 합니다. 셋은 뭉치면 정말 좋은 숫자지만, 짝이 딱딱 맞지 않아서 힘들기 때문이지요. 이 책은 삼총사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일상에서 흔히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풀어내어 또래 어린이들에게 많은 공감을 주고 있습니다. 린지에게는 같은 학교, 같은 반 단짝 친구인 케이트와 벨라가 있습니다. 작년에 이어 4학년에 올라가면서 셋은 또 같은 반이 되었지요. 셋은 함께 놀고, 숙제도 하면서 늘 똘똘 뭉치는 환상의 삼총사입니다. 하지만 삼총사가 늘 좋기만 한 것은 아니에요. 오히려 둘이나 넷이라면 고민하지 않아도 될 문제들 때문에 힘들어질 때가 많습니다. 둘씩 짝지어야 할 때면 한 명이 남아서 고민하게 되고, 삼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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