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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인류의 좌표를 밝혀준 등불“인류는 한 영혼을 잃었다 …… 그의 이름은 그의 저작들과 마찬가지로 수백 년이 흘러도 면면히 살아있을 것이다” 1883년 3월 17일 11명의 조객만이 참여한 초라한 마르크스의 장례식에서 혁명의 동지였던 엥겔스가 낭독한 이 조사는 하나의 예언이었다 120여 년이 지난 오늘날 마르크스는 ‘면면히 살아있다’ 오늘날 그는 단일 작가로서 가장 많은 독자들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정치사회문화를 포함하는 모든 영역에서 거장이 되었다 그만큼 세계를 뒤흔들어 놓은 인물은 없었다 하지만 그의 일생은 평탄하지 못했다 그는 극심한 가난으로 6명의 자식 중 3명의 아이가 굶어죽는 모습을 봐야만 했으며 무수히 많은 적들이 보내는 적의와 감시 탄압 속에서 평생을 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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