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세상의 인간들에 대한 익살맞은 유머중국의 인문학자는 왜 자기 민족을 가축인간에 빗대었는가얼렁뚱땅 고비를 넘기는 인간들의 예술로 현대 역사를 다시 쓰다육체적 인간 가축인간 꼭두각시 인간 틀에 박힌 인간 분열된 인간 양서인간 산성 인간 잔인한 인간 어리석은 인간정신의 무거운 짐들을 벗어버린 채 짓궂은 산문으로 중국 문명과 국민성을 비판하고틀에 박힌 격식을 탈피해 ‘정해진 방법이 없는 방법法無定法’의 글쓰기를 보여주다사람과 짐승의 차이는 아주 조금일 뿐 작가라면 제 심리를 글로 토로하지 않고는 평형감각을 유지하기란 어렵다 특히 정신적 중압감에서 벗어나려면 인간성의 약점을 유머러스하게 비꼬는 산문을 쓰지 않고는 못 배긴다 루쉰은 바로 이러한 글을 일컬어 ‘잡문’이라 했다 이 책...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824.7-ㄹ842ㅇ | EA0000028555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