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우리가 가고 싶었던 우리나라 오지 마을들어떤 아버지가 있다 그 아버지는 여행사 규모는 작지만 40년 세월이 넘도록 현역에서 활동 중인 국내 최고령 최장수 국내여행 가이드인 승우여행사의 이종승 대표다 이렇게 여행을 사랑하는 아버지의 아들이 그런 아버지의 영향으로 여행박사라는 여행사의 국내여행 팀장으로 17년째 여행쟁이다이 부자들은 함께 대한민국의 방방곡곡을 다니며 답사를 했고 다양한 코스를 만들었다 그 중 오지마을 55곳을 선별하여 책을 만들었다 주말에는 아무데나 가야겠다가 그 책이다 책은 단순히 객관적인 정보만 소개하지 않고 마을에서 느낀 것들 냄새 맛 소리 동네 사람들에게 전해들은 이야기까지 모두 담았다걷는 것을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고 남들과 다른 색다른 여행지를 찾는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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