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새롭게 경력을 만들어가는 ‘엄마들의 고군분투 재취업 이야기’가 민들레 홀씨처럼 긍정의 바이러스를 퍼뜨리길 전북여성일자리센터장인 저자의 열정은 작년 한 해만도 전북지역의 경력단절여성 4433명을 재취업시켜 지역사회를 넘어 희망을 전파하고 있다 전북여성일자리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이나 취업설계사·직업상담사 등의 도움 끝에 경력단절을 딛고 재취업에 성공한 13명 사례자의 희비애환을 고스란히 담은 책이다 지금 행복한 그들이 지난날의 지독했던 시간들을 뱉어놓을 수 있었던 용기는 재취업을 열망하는 모든 경력단절여성에게 희망이 되고자 자신의 아픔을 그대로 내놓은 것이다 송하진 전라북도 도지사와 김행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원장은 추천사를 통해 책의 발간을 축하했다 엄마 어디 가는 민들레 홀씨처럼 희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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