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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년 만에 부활한 스물네 권의 오래된 일기장 흠영欽英규장각에는 스물네 권의 오래된 일기장이 보관되어 있다 약 200년 전 서울 남대문 근방에 살던 사대부 지식인 유만주兪晩柱 1755~1788라는 이가 이 일기의 주인이다 만 스무 살에 시작하여 서른네 살 생일을 며칠 앞두고 세상을 뜨기 직전까지 쓴 일기이니 길지 않은 그의 생애가 오롯이 담겨 있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 일기는 개인의 사적 기록이면서 동시에 18세기 서울 사대부의 일상과 조선 사회의 여러 면모들을 매우 소상하게 담아내고 있어 조선 후기 문학사와 사상사 풍속사를 연구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적 가치를 지닌다이제 이 오래된 일기를 한글 번역본으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재야 역사가와 자유로운 몽상가를 꿈꿨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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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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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816.5-ㅇ572ㅇ-1 | EM000013356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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