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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학자 최종철 교수 최초로 운문 번역을 시도!셰익스피어의 희곡은 운문이다. 그리고 등장인물의 신분과 역할 및 감정 상태에 따라서 그 운율이 다르다. 고귀한 신분이며 바른 정신을 지닌 인물의 대화체는 운문의 형식이지만, 비천한 신분이거나 정신이 혼란스러울 때의 대화는 리듬이 없는 산문이다. 최종철 교수는 이러한 셰익스피어의 의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그 문체를 살리는 데 가장 주력하였다. 정부의 높은 신분인 오셀로와 이야고의 대사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다.오셀로번쩍이는 칼들을 거두도록 하여라,밤이슬에 녹슬지 않도록. 의원 어른, 무기보단 나이로 명령을 내리시면 더 나을 것입니다. (1막2장) 이야고(방백) 저 녀석이 그녀의 손바닥을 잡는구나. 그래 잘했어, 속삭이라고. 그런 조그만 거미줄로 카시오란 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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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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