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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숙종은 뒤를 이은 영조와 정조가 빛날 수 있도록 길을 열어 준 군주였다 숙종 하면 장희빈을 떠올리게 된다 또 별다른 업적 없이 여인의 치마폭에서 헤어나지 못한 군주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나 숙종은 그런 군주가 아니었다 여색에 빠져 무기력하게 세월만 보낸 임금이 아니라 백성과 나라의 안녕을 위해 애쓴 임금이었다 신권에 눌린 군권을 용납할 수 없었다 군권을 세우기 위해 붕당을 등에 업은 신료들과 치열하게 정치하고 자신을 닦았다 이에 따른 부작용도 있었으나 결국 강력한 왕권을 회복하고 굵직한 업적들을 쌓았다 가장 어려울 때 건너가서 안겨야 할 어머니의 품 숙종에게 강화도는 어머니의 품 같은 섬이었다...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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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911.056-ㅇ659ㅅ | EM000013143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구립증산정보도서관 | (증산)종합자료실 | 911.056-ㅇ659ㅅ | EA0000027592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뉴타운도서관 | (뉴타운)종합자료실 | 911.05-ㅇ659ㅅ | EL000000273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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