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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평생 플라톤을 연구한 노교수가 꼽은 헬라스 사상의 정수그 어떤 것도 지나치지 않게여든의 노교수가 꼽은 헬라스 지혜의 정수플라톤의 대화편 프로타고라스를 보면 헬라스의 이른바 일곱 현인들이 모여서 지혜의 첫 수확물을 빛과 이성의 신 아폴론에게 봉헌했다는 구절이 있다 지혜의 첫 수확물은 두 개의 잠언이었는데 하나는 너 자신을 알라이고 또 다른 하나는 그 어떤 것도 지나치지 않게였다 헬라스인의 민족적 구심점이자 아폴론을 모셨던 델피 신전의 입구에 이 두 문장이 새겨졌다 그렇게 가장 오래고 유명한 잠언이 탄생했다 원래 너 자신을 알라는 영원한 생명을 지닌 신과 유한한 삶을 사는 인간 사이에는 넘을 수 없는 경계가 있으니 이를 자각하고 알맞게 처신할 것을 일깨우는 경구였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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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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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160.2-ㅂ496ㅈ | EM000013404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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