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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소박하면서도 따듯한 일상과 자연을 넘나들며 아이들의 정서를 자신만의 언어로 표현해 내는 이수경 시인의 세 번째 동시집 지리산 자락의 한 시골 마을을 배경으로 계절이 바뀔 때마다 다채로운 속살을 드러내는 자연과 그 속에서 부대끼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순박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른 봄부터 겨울까지 시간의 흐름에 맞춰 펼쳐지는 동시들은 시인의 유년 시절에 관한 기억인 동시에 세월이 흘러도 늘 변함없는 자연과 사람들에게 바치는 맑고 아름다운 노래이다 전작 우리 사이는과 억울하겠다 멍순이가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심리를 잘 포착한 경쾌한 동시집이었다면 갑자기 철든 날은 작가의 웅숭깊은 시선과 좀 더 확장된 세계관을 엿볼 수 있는 의미 있는 동시집이다 2013년도 대산창작기금 수혜작으로 모두 마흔여섯...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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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어린이자료실 | 아 808.9-사116중-31 | CG0000000439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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