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살다보면 어느 순간 누구에게나 여행이 필요한 시간이 온다 무엇인가 참을 수 없을 때 단 며칠도 좋으니 여행을 떠나보라 망설일 이유는 없다 자기 자신을 믿고 배낭을 싸면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흘러간다” 꿈을 찾아 나를 찾아 떠난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흥미진진한 여행이야기 ‘배낭여행자들의 메카’로 불리는 방콕의 ‘카오산 로드Khaosan Road’ 이곳에서 6개월 이상을 여행하고 있는 ‘장기여행자’를 만나는 일은 흔한 일이다 이 책의 저자는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2년 이상을 여행하고 있는 전 세계 배낭여행자들을 만나 그들의 여행 이야기를 들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마리화나나 피우며 실업연금으로 생활했다는 독일인 요나스 회사를 그만두고 아시아를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여행하며 명상과 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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