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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팡세의 원고 제1사본은 출판을 준비하는 동안 여러 사람의 손을 거치면서 사본의 본래의 필체와 수정자들이 가필한 필체를 구분하기가 어렵게 된 반면 제2사본은 파스칼의 누이 질베르트의 가족만이 보관하면서 참조했기 때문에 보관상태가 완전하다 제2사본이야말로 많은 연구가들이 팡세의 표준사본으로 인정하는 것이며 저자 파스칼이 의도한 적절한 질서를 간직한 사본이다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의 번역본 팡세는 바로 제2사본을 따르고 있다 소르본대학의 명예교수이자 파스칼 연구의 권위자인 필립 셀리에 교수가 제2사본에 따라 편집한 팡세일명 셀리에 판를 국내에서 독점 번역했다 작품이 지닌 미완성성 때문에 지금까지 많은 우여곡절을 겪으며 발간되었던 팡세가 이제는 보다 더 작가 파스칼이 의도한 질서에 충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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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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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 | 166.3-ㅍ15ㅍ | EG0000000672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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