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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삶을 살아내는 것’이 바로 ‘죽음’의 의미인간은 모두 죽는다 죽음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지만 개인에게는 단 한 번 찾아오는 유일한 경험이다 의 두 번째 책 『죽음 지속의 사라짐』은 죽음이 영화나 게임 속 스펙터클과 오락거리로 소비되는 현대에 진짜 죽음을 혹은 죽음 이전의 진짜 삶을 생각해 보길 권한다 쉽게들 “죽으면 그만이지”라는 말을 하지만 죽음은 단순히 ‘무’無가 아니다 세련된 병원시설에 상조회사의 광고 뒤에 숨겨둘 것이 아니고 모든 위험과 공포 유한성을 삶의 총체로서 받아들이고 삶을 사랑하는 것이 진짜 죽음의 의미인 것이다 우리 앞에 놓여 있는 것은 삶일까 죽음일까하루가 다르게 몸이 굳고 주름이 늘고 탄력은 없어진다 우리는 매일 조금씩 조금씩 죽어 간다 그렇게...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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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종합자료실 | 126.5-ㅊ594ㅈ | EG000000170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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