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정보

풍부한 상상력과 완벽한 구성력을 가진 작가, O.헨리! 이 책은 "미국의 모파상"으로 불렸던 O. 헨리의 대표적인 단편 소설집이다. 특히, 그의 가장 대표적인 작품으로 손꼽히는 [마지막 잎새]는 폐렴에 걸려 사경을 헤매는 존시와 같은 집에 사는 친절한 노화가(老畵家)의 이야기다. 창 밖으로 보이는 나무의 잎새가 모두 떨어지면 자신도 죽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존시를 위해 노화가가 나뭇잎 하나를 벽에 그려 존시의 삶에 희망을 준다는 내용을 담았다.이 작품은 O. 헨리의 사람에 대한 인정과 애환이 깃든 대표적인 작품으로 1905년의 작품임에도 현재까지 많은 독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 그 외에도[경관과 찬송가],[20년 뒤],[크리스마스 선물],[분주한 중매인의 사랑]등, 그의 대표적인 걸작이라고 일컬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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