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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준하는 소아마비를 앓은 후부터 하반신과 한쪽 손을 잘 쓰지 못합니다. 그래서 매일 아빠가 준하를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친구들은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현수네 집은 형편이 좋지 않습니다. 아빠는 늘 술에 취해 있고, 엄마는 그걸 견디지 못해 집을 나가고 말았습니다. 그런 현수 옆에도 친구는 없습니다. 그런 준하와 현수가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더구나 짝이 되었네요. 하지만 준하도 현수도, 서로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어느 날 준하는 반 아이들이 컴퓨터 수업을 들으러 간 사이 혼자 남겨집니다. 쏟아지는 비와 어둠 속에서 울음을 터뜨린 준하를 위로한 건, 수업을 빼먹고 교실로 온 현수였습니다. 하지만 반 아이들은 눈물 범벅이 된 준하를 보고 현수가 괴롭혔다고 생각합니다. 선생님까지도요.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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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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