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검색

서평정보
아름다운 환멸과 혼돈의 고통스러운 필경채상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리튬이 주천년의시작에서 2013년 5월 31일 발간되었다 채상우 시인은 2003년 계간 시작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 멜랑콜리가 있다채상우 시인의 두 번째 시집 리튬은 파편화된 삶 ‘편안하게 죽어’ 있는 삶을 이어 붙이고 어루만져 그 기억의 편린들을 원래의 자리로 환원시킨다 죽었던 것이 되살아오는 자리는 살았던 것이 되죽는 자리이기도 해서 삶은 조증과 울증을 동시에 불러일으킨다 그것은 마치 풍문과 점성술과 천문학과 역술의 실재적 감정과 같아서 ‘느슨과 나른과 몽롱’이 ‘긴장과 전율과 섬광’으로 솟구친다 벤야민적 꼴라주가 채상우 시인의 시의 외피라면 당연히 그 내피는 멜랑콜리이다 비루함과 무미함...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
구립구산동도서관마을 | (구산동)보존서고_문의 | 811.7-ㅊ166ㄹ | EG0000012651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 8
- 6
- 4
- 2
- 0
- 영유아
- 10대
- 20대
- 30대
- 40대
- 50대
- 60대
- 70대
- 80대
-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