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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을미사변 연구의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다을미사변 3개월여 만에 사건의 총책임자 미우라 일본공사를 비롯해 일본인 56명군인 8명 민간인 48명 모두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 세계사에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참사이자 우리 민족의 자존심에 커다란 생채기로 남아 있는 을미사변의 허무한 결말이었다 이 책은 을미사변 연구의 가장 난제인 명성황후 살해범은 누구인가라는 물음을 일본 군부의 역할에 초점을 두고 다루고 있다 명성황후 시해범이 민간인 신분의 낭인인 경우와 군인인 경우는 그 의미가 전혀 다르다 당시 주한 일본공사의 지휘를 받아 동원된 일본군 부대에 소속된 군인 그것도 현역 장교가 시해범일 경우 당시 일본 정부의 법적·외교적 책임은 더욱 무거울 수밖에 없다 사건 직후 일본인들의 증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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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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