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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2008년 7월 김재원 의원에게는 큰 시련이 닥쳐온다 마흔넷의 나이에 자신을 가다듬기 위해 중국 베이징으로 홀연히 떠난 그는 운명처럼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를 만났다 조선 지식인 사회를 뒤흔들었던 여행기이자 최고의 문장으로 손꼽히는 열하일기에 홀연히 빠져든 그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질문을 하게 된다 230년 전 중국을 방문한 조선 지식인의 눈에 비친 중국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박지원이 걸었던 연행길은 지금 어떻게 바뀌었을까 열하일기에서 고발한 조선의 문제점은 현 사회에도 유효한가 열하일기에 담긴 박지원의 문제의식은 230년 후의 김재원에게도 가슴 깊숙이 자리 잡았다 전략기획통으로 불리는 김재원답게 답사도 남다르게 계획했다 1780년 6월 23일 압록강을 건넌 연암처럼 음력 6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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