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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소름 끼치는 것을 좋아하는 꼬마 마녀 미치는 애완동물도 아주아주 소름 끼치는 것을 기르고 싶어한다. 그래서 처음엔 소름 끼치게 생긴 두꺼비를, 다음에는 아주아주 소름 끼치게 생긴 박쥐를 골라 온다. 하지만 모두들 자신의 관심사에만 열중할 뿐 미치가 무슨 행동을 하건 무슨 이야기를 하건 아랑곳하지 않는다. 그런데 비 오는 날 미치의 집을 찾아 온 고양이는 달랐다. 처음 미치는 고양이가 소름 끼치게 생기지 않을 뿐 아니라 귀여운데다 사랑스럽기까지 한것이 몹시 마음에 들지 않았다. 하지만 고양이는 미치가 유령 사냥을 갈 때도 졸졸 따라왔고, 텔레비전을 볼 때도 미치의 무릅 위에서 가르랑거렸으며, 비밀 이야기를 할 때는 미치의 턱을 살살 핥았다. 결국 미치는 고양이를 자신의 애완동물로 정한다. "생긴 게 다는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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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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