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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잊혀졌던 나라" 발해와 가야가 이제 "잊을 수 없는" 생생한 모습으로 부활한다.우리 민족사의 "커다란 빈자리", 발해와 가야는 존재한 시기, 나라의 크기와 성격, 사람들의 구성에서 서로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나라는 많은 공통점을 지녔다. 우선 우리는 이 두 나라의 역사를 놓고 외국과 "소유권 분쟁"을 겪어 왔다. 가야가 "고대 일본의 식민지(임나일본부)"였다는 일본의 주장은 우리 민족을 괴롭혀 온 일제 식민사관의 하나로 악명이 높다. 우리 학계와 국민의 노력으로 한풀 꺾이긴 했어도 이 가설은 역사 교과서 왜곡 파동에서 보듯이, 완전히 수그러들지는 않았다. 발해의 경우는 가야처럼 누가 누구를 침략해서 식민지로 삼았느냐 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남북한과 중국·러시아 사이에 그 역사의 귀속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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