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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북한의 식량난이 최고조에 다다르고 뼈만 앙상하게 남은 비참한 어린 아이들의 사진이 보는 이들의 가슴을 짓누르던 1990년대 후반, 10살이 넘은 아이들은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었다 중국 땅에서 구걸을 하고,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목숨을 부지하던 이들을 우리는 꽃제비라 불렀다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비참했고 서러웠고 열악했던 이들의 생활은 신문, 잡지, TV를 통해 소개됐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일부분일 뿐이었다 그나마 가끔씩 뉴스에서 탈북자 관련 소식을 접할 때를 제외하고는 곧 잊어버렸고 다시 일상에 몰입했다 그러나 꽃제비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반만 년 우리 역사의 한 찰나를 스치고 간 에피소드가 아니다 통일 이후 남·북한 간 심각한 인구 불균형을 걱정하는 목소리가 불...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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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어린이자료실 | 아 813.8-ㅇ527ㅇ-47 | CM0000007598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은평구립도서관 | 어린이자료실 | 아 813.8-ㅇ527ㅇ-45 | CM000003736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
신사어린이도서관 | (신사)어린이자료실 | 아 813.8-김737ㅂ | CF0000007197 | 비치중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지난 3개월 동안 대출횟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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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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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