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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방송기자 박성래는 가슴이 답답하다. 취임 이후 이명박 대통령의 통치 스타일과 국정의 방향이 백성들의 희망과는 너무도 다르게 펼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질식할 것만 같은 심정으로 대통령을 향한 편지도 써보건만, 돌아오는 건 비난보다 더 쓰린 침묵.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둘러싸고 노출된 국민들의 반응으로 판단컨대, 답답한 것은 자신뿐만이 아니다. 박성래의 손끝은 다시 근질거리기 시작한다. 우리네 대통령들의 극명한 대조는 명치끝을 서늘하게 하고, 각자가 드러낸 안타까운 미흡함은 먼 나라 대통령 오바마와 링컨의 넉넉한 통치 철학과 비교되면서 씻지 못할 자괴감만 불러온다. 우리는, 왜, 저들과 달리, 대통령다운 대통령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걸까? 그래서 박성래는 오랫동안 자신을 매료시켰던 오바마의 어제와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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