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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눈물로 얼룩진 조선의 역사 속, 그를 만나다어린 나이에 일본에 볼모로 끌려가 50여년을 일본에서 지내고 돌아왔던 조선의 마지막 황태자 영친왕, 그를 만난다. 저자 김을한은 식민지시대 대표적인 저널리스트로 3·1운동 이후 일본에서 인연이 닿은 영친왕을 끝까지 도왔던 충신이다. 이 책은 그의 육성과도 같은 기록으로, 조선왕조의 몰락과 비운의 황태자였던 영친왕과 그 주변 인물들의 생애를 상세히 다루고 있다. 냉철하고 객관적인 시각보다는 영친왕의 비극적 삶과 덕혜옹주의 가련한 운명을 안타까워하며 저술한 흔적이 역력하다. 경술국치 이후 100년이 흐른 지금,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간 그의 삶과 조선왕조의 쓸쓸한 마지막 모습이 독자에게 깊은 의미를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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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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