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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일상 속에서 환상의 세계로 나가는 문을 찾는 작가 앤 조나스앤 조나스에게는 일상에 묻혀 흘려버리기 쉬운 평범한 사물이나 일을 상상의 세계라는 무한대의 공간으로 끌어올리는 힘이 있다. [조각 이불]에서 이불 조각 하나하나를 따라 상상의 공간으로 떠났던 것처럼 [아슬아슬한 여행]에서는 매일 가는 등굣길에서 보는 사물들이 다른 세계로 가는 매개체가 된다. 자연스럽게 보이지만 치밀하게 계획된 사물의 배치로 무심코 페이지를 넘겼다가도 “어?” 하고 다시 그 페이지로 돌아오게 만든다. [뉴욕 타임스]가 「최고의 어린이 도서」로 선정한 [왕복 여행]과 [구멍 엿보기] 등에서 흐르는 작품 경향과 같이 선을 없애고 면으로만 표현된 부드러운 붓 터치와 종이에 배어 나온 수채 물감의 은은함은 일상의 친근함과 함께 신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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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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