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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정보
암 투병에도 소녀처럼 맑은 미소가"한국의 마더 테레사"로 불리며 맑고 영롱한 시(詩)로 수많은 이의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해 온 이해인 수녀. 지난해부터 암 투병 중인 이해인 수녀를 최근 부산 올리베따노 성 베네딕도 수녀원의, 그의 이름을 딴 "해인글방"에서 만났다. 병마와 싸우느라 힘겨워하고 있을 거라 예상했던 이해인 수녀의 얼굴은 병색은커녕 소녀처럼 밝았다. 어찌된 일일까. 알 수 없다. 이해인 수녀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다. 어쩌면 자신이 추천한 책 [힘들 땐 그냥 울어](중앙북스 펴냄)에 그 비결이 담겨 있는지도 모른다. 이해인 수녀가 말했다. "어느 의사는 암환자들을 치료할 때 우는 것부터 가르친다고 하더군요. 이 책도 그런 원초적인 치유의 가르침을 말하고 있죠." "아픈 사람은 우는 것부터 배워야......
같은 책 소장정보
도서관명 | 소장위치 | 청구기호 | 등록번호 | 대출상태 | 반납예정 | 예약횟수 | 예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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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립도서관 | 종합자료실 | 199.1-ㅅ718ㅎ | EM0000115196 | 제적자료 | 0 | 로그인 필요 | |
응암정보도서관 | (응암)종합보존서고 | 199.1-ㅅ718ㅎ | ED0000008779 | 이용제한 | 0 | 로그인 필요 | |
상림마을작은도서관 | (상림)종합자료실 | 199.1-ㅅ718ㅎ | EE0000004554 | 수리제본자료 | 0 | 로그인 필요 |
연령별 선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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